먼저 알아야 할 것
포켓몬 상성 표는 공격 타입과 방어 타입을 곱해서 데미지 배율을 정하는 표입니다. 기본 배율은 2배(효과가 굉장했다), 0.5배(효과가 별로), 0배(효과가 없다) 이렇게 세 가지뿐입니다. 그런데 더블 타입 포켓몬을 상대할 땐 이 배율을 두 번 곱하기 때문에 4배나 0.25배 같은 극단적인 숫자가 나옵니다. 18개 타입을 전부 외울 필요는 없고, 대전에서 자주 마주치는 페어리·고스트·드래곤·에스퍼 상성만 먼저 잡아두면 실전에서는 충분합니다. 다만 포켓몬고는 본가 게임과 배율 수치 자체가 다르니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포켓몬 상성 표를 봐야 하는 이유
포켓몬 상성 표는 공격 기술의 타입과 상대 포켓몬의 타입을 대조해 데미지가 몇 배로 들어가는지 보여주는 표입니다. 같은 위력 100짜리 기술이라도 상성에 따라 실제 들어가는 데미지가 0에서 4배까지 벌어지기 때문에, 이 표를 안 보고 싸우면 위력만 믿다가 허무하게 지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공격 타입과 방어 타입은 별개로 봐야 합니다. 공격 타입은 지금 쓰는 기술이 어떤 타입인지, 방어 타입은 맞는 포켓몬이 어떤 타입인지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불꽃 타입 기술을 풀 타입 포켓몬에게 쓰면 약점이라 2배가 들어가지만, 같은 불꽃 기술을 물 타입 포켓몬에게 쓰면 저항이라 0.5배로 반토막이 납니다.
실전에서는 이 판단을 몇 초 안에 해야 합니다. 상대 포켓몬이 화면에 뜨는 순간 타입을 확인하고, 내가 가진 기술 중 뭐가 약점을 찌르는지 바로 골라야 승률이 올라갑니다. 상성 표는 그 판단 속도를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포켓몬 타입 배율 2배 4배 0.5배 0배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기본 배율은 세 가지뿐입니다. 상대 타입이 약점이면 2배, 저항이면 0.5배, 아예 효과가 없으면 0배가 적용됩니다. 상대가 두 가지 타입을 가진 더블타입이면 각 타입별 배율을 서로 곱해서 최종 배율이 나옵니다.
이 세 가지 기본값만 알아도 계산의 절반은 끝난 겁니다. 문제는 여기에 곱셈이 들어가면서 4배, 0.25배 같은 숫자가 파생된다는 점인데, 이건 표를 따로 외우는 게 아니라 곱셈 원리만 이해하면 그 자리에서 계산이 됩니다.
| 상황 | 배율 |
|---|---|
| 약점 타입에 적중 | 2배 |
| 저항 타입에 적중 | 0.5배 |
| 효과 없는 타입 | 0배 |
| 더블타입 모두 약점 | 4배 |
| 더블타입 모두 저항 | 0.25배 |
| 약점과 저항이 겹칠 때 | 1배 |
더블타입일 때 4배와 0.25배가 나오는 원리
더블타입 포켓몬은 두 타입 모두에 약점인 기술을 맞으면 2배x2배로 4배 데미지를 받습니다. 반대로 두 타입 모두에 저항이면 0.5배x0.5배로 0.25배까지 떨어집니다. 이 곱셈 구조를 이해하면 표를 통째로 외우지 않아도 상성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 4배 데미지 조합의 대표 사례가 얼음/드래곤 타입입니다. 이 조합에 드래곤 타입 기술을 쓰면 드래곤에 약점(2배), 거기에 얼음도 드래곤 기술에 약점이 아니지만 다른 예시로 보면 바위/얼음 타입에 강철 기술을 쓸 때 두 타입 모두 약점이라 4배가 나옵니다. 실전에서 이런 4배 조합을 만나면 상대가 순식간에 쓰러지는 걸 보게 됩니다.
0.25배는 반대 상황입니다. 강철/페어리 타입처럼 저항이 겹치는 조합에 특정 기술을 쓰면 데미지가 4분의 1로 줄어들어서, 위력 120짜리 기술을 써도 체감상 30짜리 기술처럼 느껴집니다. 이럴 땐 타입을 바꿔서 공격하는 게 정답입니다.
한 타입은 약점이고 한 타입은 저항이면 2배x0.5배로 서로 상쇄돼서 결국 1배, 즉 평범한 데미지가 됩니다. 이 경우가 실전에서 가장 헷갈리는데, 겉보기엔 약점 타입이라 큰 데미지를 기대했다가 실제로는 정타 수준밖에 안 나오는 경우입니다. 상대 포켓몬 타입 두 개를 다 확인하지 않고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이런 실수가 생깁니다.
18개 타입 중 실전에서 먼저 외워야 할 상성
18개 타입 상성을 한 번에 외우려 하면 대부분 포기합니다. 대전에서 자주 마주치는 페어리, 고스트, 드래곤, 에스퍼 타입의 약점과 저항만 먼저 정리해두면 초반 대전에서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드래곤 타입 약점 정리
드래곤 타입은 드래곤, 얼음, 페어리 타입 기술에 약점입니다. 특히 페어리 타입은 드래곤에게 4배까지 나올 수 있는 조합이라 랭크 대전에서 드래곤 포켓몬을 상대할 때 페어리 기술 하나만 갖고 있어도 판이 뒤집힙니다.
페어리 타입 상성표
페어리 타입은 독, 강철 타입 기술에 약점이고 격투, 악, 드래곤 타입 기술에는 저항을 갖습니다. 드래곤 타입의 카운터이면서 동시에 독 타입에는 약한 구조라, 페어리 포켓몬을 쓸 때는 상대가 독 기술을 갖고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고스트 타입 약점 총정리
고스트 타입은 고스트, 악 타입 기술에 약점이고 노말, 격투 타입 기술은 아예 효과가 없습니다(0배). 노말 타입 기술이 고스트에 통하지 않는다는 걸 모르고 노말 어태커를 계속 넣는 실수가 초보자 사이에서 흔합니다.
에스퍼 타입 상성 외우기
에스퍼 타입은 벌레, 악, 고스트 타입 기술에 약점입니다. 악 타입 하나만 기억해도 에스퍼 상대의 절반은 커버되기 때문에, 에스퍼 타입 상성 외우기의 시작점은 악 타입입니다.
포켓몬 타입 상성 쉽게 외우는 법은 결국 이 네 타입부터 순서대로 익히는 겁니다. 18타입 특징을 전부 표로 놓고 외우기보다,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상대부터 하나씩 체크하는 방식이 훨씬 오래갑니다.
포켓몬고 상성 표는 본가와 배율이 다릅니다
포켓몬고는 본가 게임과 달리 1.6배, 1.2배, 0.625배, 0.39배 같은 세분화된 배율을 씁니다. 같은 상성 개념이라도 수치가 다르니 본가 상성 표를 그대로 포켓몬고에 적용하면 안 됩니다.
본가에서 4배가 나오는 조합이 포켓몬고에서는 2.56배 정도로 나오는 식입니다. 포켓몬고 타입 상성표 배율은 약점 하나당 곱해지는 값 자체가 본가의 2배보다 작게 설계돼 있어서, 겉보기엔 같은 "약점 타입"이라도 실제 체감 데미지 차이가 본가만큼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포켓몬고 상성 확인은 게임 내 도감에서 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도감 화면에서 상대 포켓몬을 선택하면 약점과 저항 타입이 바로 표시되기 때문에, 따로 포켓몬 상성 계산기를 켜지 않아도 배틀 직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 포켓몬고는 레이드와 트레이너 배틀에서 이 배율 구조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포켓몬 타입은 몇 개인가요
현재 포켓몬 타입은 총 18개입니다. 노말, 불꽃, 물, 풀 같은 초창기부터 있던 타입부터 페어리처럼 뒤늦게 추가된 타입까지 포함된 숫자입니다.
상성 표를 다 외워야 하나요
전부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자주 쓰는 몇 개 타입의 약점과 저항만 알아도 실전 대전 판단은 충분히 가능하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포켓몬 타입 상성표 이미지를 찾아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0배 효과인 상성 조합은 왜 생기나요
특정 타입 조합은 아예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노말 타입 기술은 고스트 타입에 전혀 효과가 없는데, 이런 조합은 감으로 판단하지 말고 표에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하며
포켓몬 상성 표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기본 배율은 2배·0.5배·0배뿐이라는 것, 더블타입은 이 값을 곱해서 4배와 0.25배가 나온다는 것, 그리고 포켓몬고는 본가와 배율 수치 자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행동은 하나입니다. 지금 자주 쓰는 포켓몬 파티의 타입을 적어놓고, 그 파티가 페어리·고스트·드래곤·에스퍼 기술에 몇 배를 맞는지 곱셈으로 직접 계산해보세요. 표를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곱해보는 건 실전에서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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